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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종로 잇는 ‘레지던스 호텔’ 돌풍

객실마다 세탁기·와인셀러…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장기투숙 수요 급증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프리미어트윈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도심에 새로 등장한 레지던스형 비즈니스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장기 체류와 기업 연수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며 업계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총 754실 전 객실에 세탁기·오븐·에어드레서·와인셀러·냉장·냉동고를 갖춘 풀퍼니시드 구조와 발코니 덕분에 ‘집 같은 호텔’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