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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성민 칼럼] 법 위에서 카퍼레이드, 진실 앞에서 휠체어-전직 대통령 부부의 뻔뻔한 당당함
‘전직 대통령’이라는 호칭은 공권력 면허가 아니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8일 특검 조사에 출두하며 그 말을 ‘만능 통행증’으로 둔갑시켰다. 지하 주차장으로 숨어들겠다던 그는 특검이 출입문을 봉쇄하자 5분짜리 카퍼레이드로 돌변해 창문을 내리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포토라인에선 무쇠 입술로 침묵했으니,
김성민 기자
2025.06.29 14:19
칼럼
[소순일 칼럼] “깜”의 정치적 무게: 인물 평가의 한국적 표현을 논하다
[시사의창=소순일 기자] 한국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은어적 표현인 ‘깜’은 단순한 말투 이상의 사회적 의미를 내포한다. ‘시장 깜’, ‘의원 깜’, 혹은 ‘장관 깜’이라는 표현은 단지 특정인의 능력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책에 어울리는 자격, 경력, 품성, 이미지, 심지어는 사회적 인식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소순일 전북동부취재본부장
2025.06.23 11:30
칼럼
[소순일 칼럼]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지원금, 남원시는 예산보다 기획으로 대응할 때
[시사의창=소순일기자] 2025년 대한민국 정치와 행정은 동시에 격동 중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함께 민생을 회복의 중심에 두고 재정정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고, 각 지자체는 그 흐름을 따라가며 동시에 앞서기 위한 예산 확보전에 뛰어들었다. 이런 와중에 남원시의 발걸음이 눈에 띈다. 6월 20일, 최경식 남원시장은
소순일 전북동부취재본부장
2025.06.20 17:51
칼럼
[김성민 칼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論
신(新)친명계의 ‘강철 복심’이 필요한 이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개혁 DNA’다.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에 들어가 인사제도를 설계했고,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정보기관 혁신 태스크포스를 주도하며 “정보기관은 절제된 힘일 때만 국가 안위에 보탬이 된다”는
김성민 기자
2025.06.09 10:54
칼럼
[김성민 칼럼] 사직서 수리가 면죄부 될 수 없다-이창수·조상원, 권력 사유화의 그림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바로 오늘 아침,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를 전광석화처럼 수리했다. 권력 교체의 첫 뉴스가 검찰 간부 ‘퇴진’이라는 사실은 새 정부가 맞닥뜨릴 개혁 과제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문제는 두 사람이 ‘윤석열 체제’에서 정치적 수사를 지휘하며 검찰 권
김성민 기자
2025.06.04 08:47
칼럼
[김성민 칼럼] 포용 없는 정치, 국민은 분열과 피로만 남았다.
세 차례에 걸친 대통령 후보 TV토론이 끝났다. 이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국민 앞에서 펼쳐야 할 것은 정책과 비전이었지만, 토론장은 끝없는 말꼬리 잡기와 인신공격으로 얼룩졌다. 말의 품격은 사라졌고, 내용 없는 정치 쇼만 남았다. 수많은 시청자는 토론이 끝날 때마다 허탈한 표정으로 TV를 껐다. "도대
김성민 기자
2025.05.29 16:01
칼럼
[김성민 칼럼] ‘양파 리더십’으로 짜인 진짜 빅텐트, 이재명이 대세가 된 이유
“Concordia res parvae crescunt(화합하면 작은 것도 자란다).” 고대 로마 정치가 키케로의 경구처럼, 통합은 언제나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는 열쇠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촉발한 12·3 계엄 사태 이후 한국 정치의 시곗바늘은 거칠게 흔들렸으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김성민 기자
2025.05.19 21:19
칼럼
[김성민 칼럼] 한덕수만 웃고 민주주의는 울었다, 친윤 ‘쌍권’의 야심이 낳은 한밤중 강제 퇴장
오늘 새벽 3시, 잠결에 휴대폰 알람이 울렸다. ‘긴급 속보’라 적힌 알림을 열어보니 국민의힘 비대위가 후보 등록 창구를 단 한 시간, 그것도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로 열었다는 소식이다. 새벽형 인간이라도 혀를 내두를 시간표다. 결국 등록장은 한덕수 전 총리만 홀로 입장했고, 김문수 후보는 ‘알람 꺼진 사이’에 간판이
김성민 기자
2025.05.10 12:13
칼럼
[김성민 칼럼] 승리 문턱의 함정, ‘말 한 줄’이 만든 추락의 역사
이재명 후보의 재판 연기로 민주당은 모처럼 고무적 국면을 맞았다. 그러나 선거판은 벚꽃처럼 화사하다가도 한 줄기 바람에 잎이 흩날린다. 지난 20여 년의 대선 막판을 되돌아보면 진보 진영은 언제나 스스로 던진 ‘말폭탄’ 하나에 넘어졌다. 2004년 총선을 불과 보름 앞두고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60·70대는 투표 안
김성민 기자
2025.05.07 18:16
칼럼
[김성민 칼럼] 헌법 찢어버린 조희대, 사법 권력의 선거 참전에 던지는 최후통첩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상고심 기록 6만 쪽을 단 9일 만에 뒤집어엎으며 선거 지형을 통째로 흔들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속도가 곧 정의”라는 궤변을 내놓았지만, 국민이 궁금한 것은 과연 그들이 기록을 제대로 읽어 보기나 했느냐는 한 문장뿐이다.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지 9일 만에 심리‧합의‧선고를 마친 이른바 ‘9일 재
김성민 기자
2025.05.06 07:21
칼럼
[김성민 칼럼] 전광훈, 주인공이 되기엔 무대가 좁다
"내가 주인공이야!"전광훈 목사의 외침은 기자회견장의 공기를 삽시간에 싸하게 만들었다. 순간, 우리는 연극 무대에서 대사를 잊은 삼류 배우의 즉흥극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문제는 이 무대가 허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논하는 현실이라는 점이다. 무대가 좁은 것이 아니라, 그의 품격이 그 좁은 무대조차 감당하
김성민 기자
2025.04.27 16:11
칼럼
[기고문] 산단보다 시급한 현실 – 여수시는 지금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하고 있는가
산단보다 시급한 현실 – 여수시는 지금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하고 있는가 최근 언론은 연일 '산단의 위기'와 '석유화학 업계 침체'를 보도하고 있다. 물론 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핵심축이며, 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 더 시급한 위기는 지역 생활경제의 붕괴다. 그 한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무
송상교
2025.04.25 00:49
칼럼
【기고문】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의 가치와 섬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전환점
【기고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의 가치와 섬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전환점 - 여수세계섬박람회: 섬의 미래를 그리다 여수시의회 김 철 민 의원 여수시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성공개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부회장 섬은 고유의 색채를 지닌 채, 자연이 빚어낸 가장 순수한 풍경
송상교
2025.04.22 17:11
칼럼
[김성민 칼럼] '비공개 재판'을 택한 지귀연 판사, 사법의 문을 닫고 윤석열만 지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KBS를 포함한 언론사들의 법정 영상촬영 허가 신청을 전면 불허했다. 오는 14일 열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형사재판이 그 대상이다. 죄목은 내란. 헌법질서 전복 혐의에 준하는 이 중대범죄의 재판을 국민은 정작 영상 한 컷, 사진 한 장 없이 접
김성민 기자
2025.04.13 13:27
칼럼
[김성민 칼럼] 권한대행의 오만, 헌법의 모욕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이 궐위하거나 직무가 정지되었을 때, 국정 공백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한대행’ 체제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이고 제한된 대리 체계일 뿐이며, 실질적인 국가의 최고결정권까지 대행하라는 의미는 아니다.그럼에도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은 지금, 헌법의 본래 취지를 정면으로
김성민 기자
2025.04.08 20:58
칼럼
[소순일 칼럼] 남원시, 공무직 채용 체력 검정에 ‘국민체력인증제’ 도입해야
남원시가 오는 4월 26일 환경관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체력검정 절차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특히 기존의 주관적 체력시험을 대체할 방안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환경관리원 채용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체력검정, 면접심사 등 총 4단계로
소순일 전북동부취재본부장
2025.04.08 10:30
칼럼
[기고문] 봄철 부주의 화재를 막기 위한 작은 실천
[기고문] 봄철 부주의 화재를 막기 위한 작은 실천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 환경이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2024)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3월부터 5월까지의 봄철에 전체 화재의 28%가 집중되었으며, 봄철 화재로 인한 연
송상교
2025.03.30 23:11
칼럼
[김성민 칼럼] 윤석열 탄핵, 더는 늦출 수 없다
대통령 탄핵이란 단어가 다시 대한민국의 정치를 뒤흔들고 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정치적 공방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가 분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는 단순한 정치적 논쟁을 넘어서 헌법과 법치의 근간을 흔든 사안이기 때문이다.헌법재판소는 국민이 위임한 최후의 사법적 판단기관이다. 그러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김성민 기자
2025.03.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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