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위에 서서, 대안을 제시합니다
시사의창은 ‘사실 검증–맥락 해설–대안 제시’의 3단계를 보도 철학으로 삼는 시사종합언론사입니다. 정보의 과잉 속에서 놓치기 쉬운 불공정과 억울한 사연을 끝까지 추적하고, 그 너머의 해결책까지 제시하겠습니다. 권력과 자본, 관습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의 초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의 보도 철학
첫째, 진실성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나 과장보다 원자료와 기록, 증언을 우선합니다.
둘째, 공공성입니다. 레거시 미디어가 스쳐 지나간 일상의 불합리를 직접 현장에서 취재해 공론장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셋째, 실용성입니다. 문제를 드러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책·제도·현장의 실행 방안을 독자와 함께 찾겠습니다.
취재·편집 원칙
– 이해충돌을 배제하고, 취재원을 보호하며 자료의 출처를 투명하게 밝힙니다.
– 오보는 신속히 정정하고 경위를 공개합니다.
– 당사자의 반론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발굴합니다.
– 데이터와 현장, 전문가 검증을 결합해 맥락을 설명합니다.
독자와의 약속
시사의창은 독자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습니다. 독자와 호흡하며 제보를 소중히 다루고, 탐사·해설·팩트체크를 통해 ‘읽고 나면 판단이 분명해지는 기사’를 만들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다짐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불의 앞에서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눈과 귀가 되어, 검증된 진실과 필요한 대안을 시사의창에 담아 독자 여러분께 정직하게 전하겠습니다.
발행 채널
시사의창은 인터넷뉴스와 매월 5일 발간하는 매거진을 통해 언제나 독자 곁에서 소통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 시사의창을 더 강한 공익 저널리즘으로 이끄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