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에 RISE사업단이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 홍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페스타에 참가한 거창대학 김재구 총장과 박완수 경남지사 등 관계자들

대학은 이번 행사에서 M.I. AIR FLIGHT SCHOOL,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중국 연태교육학교 등 4개 해외 기관을 초청해 항노화·국제교육 분야의 글로벌 산학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거창사과를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대학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상생을 실천했다.

특히 RISE사업단이 선보인 체형분석, 족저압진단 등 항노화 메디컬 체험 프로그램은 과학적 진단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구 총장은 “글로벌 협력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동시에 이룬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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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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