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2025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군 최대 역점 사업인 ‘의료복지타운 조성’ 추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서미연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거창군 2025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서미연 주무관

서미연 주무관은 지난 2013년 12월 임용된 이래 보건소, 민원소통과, 전략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지역 보건·의료·위생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서 주무관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거창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의 담당자로서 2023년부터 기본계획 용역과 실시 계획 인가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끌어왔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행정 처리 단축’이었다. 서 주무관은 의료복지타운 건립 예정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관계 부서와 치열하고 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통상 1~2년 이상 소요되는 협의·승인 절차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서미연 주무관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늘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된 다른 공무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지난 6월 퇴직한 강준석 전 행정국장과 노민섭 전 민원소통과장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이어 정부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은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이 수상했으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는 변현일 식량작물담당 계장과 임성진 별바람언덕운영담당 계장이 선정됐다. 행정과 홍영기 주무관과 남하면 이학기 부면장은 정부 우수 공무원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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