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창군 신원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거창시니어카운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거창대학관계자가 거창시니어카운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재구 총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거창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위문활동 외에도 재능기부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명절 나눔 행사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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