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간호학과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5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교육 역량을 증명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교육 모습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 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인정하는 절차다.

이번 평가 결과는 인증(1년·3년·5년), 한시적 인증, 인증 불가로 구분되는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획득한 ‘5년 인증’은 교육과정과 운영체계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을 충족했을 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거창대학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7개 항목에 걸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6월 13일부터 2031년 6월 12일까지다.

경남도립 거창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들

이영숙 간호학과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는 전국 도립대학 중 유일한 간호학과로서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할 간호전문인 양성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과 체계적인 질 관리를 통해 간호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로의 통합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번 최고 등급 인증은 국립대학 캠퍼스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 학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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