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경남 하동군 화개면 다향문화센터 광장에서 6일 열린 ‘2025 전국자민총 하계수련대회’에 전국 각지 자민총 시·도 및 시·군 대의원 5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이 주인 되는 복지 농어촌 실현’을 다짐했다.
6일 경남 하동에서 열린 전국자민총 하계수련회에서 김진수 상임의장 인사말 모습
전국자민총 중앙본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자민총 산하 지역 대의원 외에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는 데 뜻을 함께하는 한미연합회(AKUS), 태극기안보연합, 사회안전정화위원회, 청록산악회 등 결연단체들이 함께해 연대와 결속을 다졌다.
김진수 전국자민총 중앙본부 상임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보위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늘의 수련대회를 마련했다”며 “이 나라 천년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 사회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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