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과 ‘중도 확장’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결속을 다졌다.
7일 열린 국민의힘 거창군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모습
국민의힘 거창군 당원협의회는 7일 거창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신중양 부의장, 군의원(김향란·최준규·이홍희·표주숙·신재화·박수자·김혜숙) 전원, 주요 당직자 및 책임당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성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선거의 엄중함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많이 어려울 것이다. 우리 지역은 낫겠거니 하지만 거창도 안심하기 어렵다”며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정국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신 의원은 “장동혁 당대표가 오늘 12.3 계엄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하며 “저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을 사과하는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도 정치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정치적 소신을 분명히 했다.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서는 ‘외연 확장’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의 저변을 넓혀가야 하고 민심을 받드는 선출직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정당은 중도층에 있는 평범한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민심과 함께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한 해 거창군의 성과를 공유하며 신 의원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구 군수는 “거창이 지난해 고령·여성·청년 3대 친화도시 선정, 의료복지타운 진흥지역 해제, 화장장 예산 및 스마트 농업 육성지구 예산 확보 등에 신성범 의원의 역할이 컸다”며 “신 의원의 현장 정치 강화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역시 “정치는 군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며 함께 갈 때 더 발전한다”며 “군민을 잘 받들겠다”는 말로 신년 인사를 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발전과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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