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오는 10월 25일(토) 화순군 일대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감성 프로그램 ‘화순에서의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고, 화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오는 10월 25일(토) 화순군 일대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감성 프로그램 ‘화순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커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을 대상으로, 화순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하는 체험형 이벤트다.
참여자들은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과 ‘개미산 전망대’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하루 데이트를 즐기고, 꽃강길 음악분수 일원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집은 10월 14일(화)부터 21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화순 외 지역에 거주하며 프로포즈를 계획 중인 커플 1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22일(수)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프로포즈 공간 연출, 영상·사진 촬영, 꽃다발 등 기념품, 식사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촬영된 영상은 참가자에게 제공되며, 재단의 관광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사랑이 머무는 여행지, 화순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평생 기억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랑의 도시 화순에서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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