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2019년,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세무, 경찰 등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체험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사진은 군청 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친절민원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보성군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자치단체 중 모범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세무·경찰 등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서비스 만족도, 체험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보성군은 민원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악성 민원 대응시스템 구축 및 민원 담당자 보호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 민원인을 세심히 안내하는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며 군민 만족도를 높여 친절행정의 본보기로 꼽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3회 연속 선정은 군민 중심의 친절행정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보성군 #김철우군수 #국민행복민원실 #행정안전부 #3회연속인증 #친절행정 #민원안내도우미 #민원서비스혁신 #행복민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