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장성군 황룡강을 찾은 한 가족이 어른 키보다 더 자란 팜파스 그라스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올해는 황미르랜드 방면 연꽃정원과 해바라기 단지, 문화대교 근방, 장성호 미락단지 야은교차로 주차장 방면 가을꽃이 특히 아름답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장성군 황룡강을 찾은 한 가족이 어른 키보다 자란 팜파스그라스 군락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가을 정취를 한껏 머금은 황룡강은 최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25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황미르랜드 방면 연꽃정원과 해바라기 단지, 문화대교 인근, 장성호 미락단지 야은교차로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팜파스그라스와 가을꽃이 어우러진 황룡강 전역의 경관이 특히 아름다워,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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