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추석 연휴를 앞둔 1일 지역 내 기관·사회복지시설 16곳을 위문했다. 군은 장성우체국을 시작으로 소방서, 119안전센터, 양로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은 10월 1일 장성우체국을 시작으로 소방서, 119안전센터, 양로원 등 관내 주요 기관·시설 16곳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기관 종사자들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명절마다 관내 기관과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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