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종근당건강 거창대리점 대표 김창윤 씨가 관절계 질환이 많은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식품 기부에 나섰다.

김창윤씨가 거창 도산당마을 주민들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 대표는 30일 거창군 가조면 도산당마을을 방문해 신달성 이장을 비롯한 주민 40명에게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식물성MSM플러스’ 40개(시가 약 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주)씨이에스팜에서 제조하고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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