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14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일정은 14일 북하‧북일면, 15일 삼서‧북이면, 16일 황룡‧서삼면, 17일 삼계면, 18일 진원‧남면, 21일 장성읍‧동화면 순이다.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장성군이 지역 이장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읍면별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장성군 김한종 군수가 전 읍면을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일정은 14일 북하면·북일면, 15일 삼서면·북이면, 16일 황룡면·서삼면, 17일 삼계면, 18일 진원면·남면, 21일 장성읍·동화면 순으로 진행된다.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장성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과의 소통을 핵심 군정 가치로 삼고, 읍면 방문 간담회, 주민 참여 예산제, 현장 행정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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