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 의장은 “저출산과 인구문제는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지역만의 이슈가 아니다”라며 “전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 구축과 주거·복지 인프라 확대에 광진구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앞서 릴레이에 참여한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주자로 박재영 서울광진경찰서장과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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