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열린_‘기자_간담회’에서_참석자들이_영상시청을_하고_있다_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지난 5일 서울교회 3층에서 ‘2024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언론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의 방향성과 활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규수 지파장과 지교회 담임 강사들, 시대일보, 굿모닝뉴스 등 16개 언론사의 본부장과 기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상 시청 ▲모두발언 ▲2024년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활동 소개 ▲언론인 Q&A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사활동, 홍보관 개관, 말씀 대성회, 수료식, 규탄 결의대회 등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언론인 Q&A에서는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교회의 활동과 목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상호 이해를 도모했다.
김 모 기자(내외경제)는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피해 의식을 가지기보다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의 긍정적인 활동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과 관련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자료 제공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 5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열린_‘기자_간담회’에서_신규수_지파장이_모두_발언하고_있다_
신규수 지파장은 “올해 언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소통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론과의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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