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젝트’ 진행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라운드 중 홀아웃 시 선결제 상품 예약자의 그린피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환급

김성민기자 승인 2024.07.04 09:13 의견 0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젝트’ 배너 이미지.(사진-골프존)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우천으로 인한 취소나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를 라운드일 기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16일까지 우천 당일 발급받은 락커키 사진 또는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마일리지는 8월 30일에 예약자 ID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지난여름보다 장마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여름, 필드 예약 이후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 대한 필드 골퍼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의 니즈와 골프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티스캐너와 함께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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