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세계각국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아름답게 이끄는 TAKANO Hanako 주임
이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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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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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이두섭 기자]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의 정식 명칭은 “공익 재단 법인 교토시 국제 교류협회”이다. 줄여서 영어로는 'KOKO plaza'라고 하는데 1989년 시민 국제교류의 역할을 위해 문을 열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주로 방문 하여 일어를 배우기도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지진 체험을 시키고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자세도 알려준다. 그리고 억울한 일을 당한 외국인들에게 법률 상담을 해주며 교토의 실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러 도움을 주는 매우 훌륭한 공간이다.
전시실을 담당하고 있는 TAKANO Hanako 주임을 만났다. 전시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TAKANO Hanako 주임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한 안내를 한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외국작가의 그림전시도 언어의 불통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다. 그런 성실한 직원들 때문에 여기 미술관과 교토시 국제 교류협회가 훌륭한 공간으로 유지되고 있을 것이다. 이 장소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웃음을 보이며 드나든다. 교토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이장소로 인해 행복해 보인다.
시사의창
이두섭 기자 artistart5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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