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인해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고령자 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9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조혁환)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관내 경로당 39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30여 개소를 선정해 어르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전열기와 전기난로 등 난방기기의 상태를 중점 확인하고, 노후되거나 손상된 콘센트와 전선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소화기 설치 여부와 사용 가능 상태를 점검해 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과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와 외출 시 전열기 전원 차단 등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조혁환 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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