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동구 암사2동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월 8일 열렸고, 암사2동장학회가 주관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학생 3명에게 돌아갔다.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건넸다. 장학회는 학생들의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것으로 전해진다.
암사2동장학회는 1992년, 지역 인재를 키우자는 뜻을 모은 주민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출범시킨 단체다. 이후 34년 동안 장학 사업을 이어오며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총 90명에게 누적 약 1,8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오늘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밑거름이자 따뜻한 격려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강동구도 “주민의 정성으로 시작한 나눔이 30년 넘게 이어진 점이 뜻깊다”며 지역사회가 미래 세대를 뒷받침하는 흐름을 확산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돕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장학회 관계자들은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이 모이면, 한 동네의 내일이 단단해진다”는 취지로 지역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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