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종료됨에 따라 조형물 철거와 시설물 정비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을 임시 휴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함평 겨울빛축제 함평엑스포공원 전경.


[시사의창=오명석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종료됨에 따라 조형물 철거와 시설물 정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을 임시 휴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시 휴원 기간 동안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겨울빛축제와 관련된 각종 조형물과 조명 철거 작업이 진행된다. 이 기간 크레인과 트럭 등 중장비가 상시 출입할 예정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공원 방문이 잠정 제한된다.

함평군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사고와 중장비 접촉 사고, 방문객 동선 혼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시 휴원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물전시관과 추억공작소, 나비곤충생태관, VR체험관 등 공원 내 주요 전시관도 휴원 기간 동안 운영을 중단한다.

조형물과 조명 철거가 완료되면 내달부터는 ‘함평엑스포공원 관광인프라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황소의 문과 나비의 문 교체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와 친수공간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며 “조형물과 조명 철거 이후 관광인프라 정비사업을 차례대로 추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오명석 기자 2348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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