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선수단은 1월 3일(토) 광양에 소집 돼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10일(토)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30일(금)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과 명가재건을 목표로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새 시즌 준비의 첫발을 내디뎠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선수단은 1월 3일 광양에 소집돼 1차 동계훈련을 시작한 데 이어, 10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오는 30일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시즌 종료 후 장기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박 감독은 지난 6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차의과대학 연구진과 함께 젖산역치 검사를 실시해 선수단의 체력 수준과 유산소 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코칭스태프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선수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해 개인 신체 상태에 최적화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2차 동계훈련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주차에는 체력 회복과 기초 체력 강화에 집중하고, 2~3주차에는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 등 실전 위주의 일정으로 조직력과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선수단은 1월 3일(토) 광양에 소집 돼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10일(토)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30일(금)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사진은 박동혁 감독.[시사의창=송상교기자]
출국에 앞서 박동혁 감독은 “지난 시즌 전남드래곤즈는 공격력에서 강점을 보였지만, 수비 조직력의 불안으로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며 “동계훈련 기간 동안 조직적인 수비를 구축하고, 각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해 팬들께 신나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 4팀이 승격할 수 있는 이번 시즌은 분명한 기회”라며 “반드시 K리그1 승격을 이뤄 팬들께 기쁨을 안기고, 전남드래곤즈가 다시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산무궁화FC 시절 박 감독과 우승을 함께 경험했던 임시주장 최봉진은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팀의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모두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30일 태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귀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광양에 소집된다. 이후 3차 국내 훈련을 통해 새 시즌 개막을 향한 최종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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