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재 위험 요소를 알리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동물병원 관계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덕션, 전기히터, 전열기기 사용 시 화재 위험성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데 집중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겨울철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반려동물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동물병원과 연계한 화재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동물병원 관계자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덕션과 전기히터, 전열기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과 생활 속 안전수칙 안내에 집중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전기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실제로 반려동물이 전기레인지나 인덕션의 전원 버튼을 건드리거나 전선을 물어뜯어 합선·단선이 발생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동물병원을 찾는 보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리플릿에는 인덕션·전기레인지 사용 후 전원 차단, 조작부 잠금 기능 활용, 전열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전선 보호커버 설치 등 반려동물 가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전기화재 예방 수칙이 담겼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소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유형의 화재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맞춤형 화재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해, 일상 속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나주소방서 #반려동물화재예방 #전기화재 #겨울철화재예방 #동물병원연계 #생활안전 #화재안전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