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주말 및 공휴일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조치해 민원 발생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사진은 조례호수공원 전경.
[시사의창=신민철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상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휴일을 중심으로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각종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조치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평일에도 월 2회 이상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은 **오천그린광장**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원 160개소로, 4개 권역으로 나눠 공원녹지과 직원 17명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과 분수대, 안내판 등 시설물 파손 여부를 비롯해 데크·벤치·정자 등 편의시설 상태, CCTV·비상벨·가로등 작동 여부, 수목 및 잔디 생육 상태, 맨발걷기길 배수 및 토사 유실 여부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항목들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파손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긴급 사항은 즉각 대응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주말과 공휴일 집중점검을 통해 불편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기자 skm1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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