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1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3층 브리핑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1월 8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없이는 지역의 생존도 미래도 없다”며 통합 추진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상임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 수석부위원장, 양부남 부위원장과 광주·전남 지역 위원들이 참석해 행정통합을 통한 초광역 메가시티 구축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이 2월 중 조기에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선출하고 이후 세부 사항은 단서조항을 두어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가 통합 추진에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통합 광주·전남에 대해 중앙정부 권한의 대폭 이양과 지방 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세 비율 인상, 기업 유치를 위한 법인세 감면, R&D 세액공제 확대,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패키지로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병훈 상임수석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초광역 정책 기조에 따라 추진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다”며 “분산돼 있던 권한과 재정, 정책 역량을 하나의 체계로 결집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미래 발전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시도민 공감대 속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론화와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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