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7일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비전선포식은 주민 삶의 안전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라는 농촌의 현실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정책비전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곡성군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비전을 공식 선언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7일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주민 삶의 안전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라는 농촌의 현실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새로운 창업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역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소멸 대응! 기본소득·기본사회 실현』과 『사람이 머물고, 지역이 살아나는 곡성』이라는 두 가지 슬로건이 공식 선언됐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범군민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곡성군이 선도적으로 길을 열어 군민 누구나 최소한의 안정된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지역이 스스로 살아나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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