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겨울의 찬 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산업 중심지의 위상을 높이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한 층 높아지고 있다고 알렸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영광군이 동계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을 연계 유치하며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축구, 테니스, 검도,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을 잇따라 개최하며 스포츠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계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에는 총 106개 팀이 참가해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을 비롯해 5개의 축구장과 실내체육관 2개, 실내·외 테니스장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음식점,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편리한 접근성이 더해지며 동계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는 축구 고등부 11개 팀, 415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 중등부 12개 팀과 초등부 20개 팀이 각각 10여 일간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월 8일 테니스 3개 팀, 1월 12일부터는 검도 45개 팀과 농구 15개 팀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가 순차적으로 열리며 지역에 더욱 큰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선수단과 학부모 등을 포함한 연인원 약 2만7천 명의 방문이 예상되며, 숙박·식당·특산품 판매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약 27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훈련과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단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종목별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로 새로운 경제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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