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월 4일까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9억 7800만원을 예산으로 5개 분야, 23개 사업, 5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영광군이 농업 신기술의 현장 확산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농촌진흥기관에서 연구·개발한 신기술을 농업 현장에 조기 보급하고, 지역특화작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9억7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5개 분야 23개 사업, 5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의 빠른 현장 정착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능성 맥류 재배단지 육성, 마른논 써레질 벼 재배 시범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응 채소류 안정생산 시스템 구축, 무인방제 기반 아열대 만감류 안정재배 기술 시범,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활용한 꿀벌 육성 시범 등이 포함돼 있다.

사업 신청은 2월 4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취지에 부합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지역 여건과 작목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통해 신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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