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구직 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구직 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7일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 의욕이 낮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북구는 총 11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234명을 지원한다. 최근 6개월 이내 취·창업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참여 대상이다.

참여자는 1대1 밀착 상담을 통해 개인별 구직 준비 수준과 특성을 진단받고, 이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으로 구성된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1인당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이후 3개월 이상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북구는 지난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총 140명이 취·창업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 수행기관인 지역고용정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청년 노동시장 진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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