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지난 6일 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면접 전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면접


[시사의창=오명석 기자] 전남 함평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6일 ‘2026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면접 전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면접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예비 청년농업인과 창업농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초기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면접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영농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지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 대응과 스마트 농업 흐름에 발맞춘 창의적인 영농 아이디어를 제시한 청년들이 다수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종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융자, 농업 기술 교육, 맞춤형 영농 컨설팅 등 농촌 정착 초기 단계에 필요한 패키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정해 오는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명석 기자 2348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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