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_더후 환유고 APEC리미티드 에디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LG생활건강이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APEC 공식 협찬 선물로 주목받았던 ‘환유고’를 한정판으로 재구성한 제품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핵심은 포장부터 ‘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漆匠) 수곡 손대현 장인이 제작한 주칠(붉은 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을 패키지로 적용했다. 흔히 “화룡점정(畵龍點睛)은 마지막 한 획”이라 했듯, 제품 자체뿐 아니라 ‘담는 방식’이 프리미엄의 결을 결정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구성품은 더후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 ‘환유고’ 60ml와 봉황 스패출러다. LG생활건강은 APEC 정상들에게 증정했던 이른바 ‘국빈 세트’의 인상을 국내 고객 경험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제품력 메시지도 전면에 세웠다. 리뉴얼된 환유고는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연구 철학을 바탕으로 산삼진세노사이드와 산삼 전초 연구에서 찾은 세노-포스를 담았다고 밝혔다. 8주 사용 후 잔주름·굵은 주름·리프팅·피부 결·탄력 등 5가지 노화 징후 개선을 제시했다.
배경으로는 2025년 한국 개최 APEC 정상회의를 내세웠다. APEC 2025 KOREA 정상회의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바 있다.
당시 경주에서 운영된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에서 글로벌 인사들이 환유고를 체험했고, 즉각적인 사용감에 대한 긍정 반응도 전해졌다. LG생활건강은 이런 현장 반응을 근거로 리미티드 에디션 기획 취지를 강조했다.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더후 매장에서 한정 판매로 안내됐다. 희소성 전략은 “금상첨화(錦上添花)는 넘치기보다 절제가 더 어렵다”는 말처럼, 많이 푸는 대신 ‘딱 필요한 만큼’만 풀어 브랜드 격조를 지키겠다는 선택으로 보인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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