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GTOUR 2026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0일(토)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을 개최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이 2026 스크린골프투어 시즌의 포문을 연다. 골프존은 오는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첫 정규대회인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TOUR는 올해로 출범 15주년을 맞는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스크린골프투어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필드 투어와의 ‘가교’ 역할까지 수행하며 하나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존은 지난 시즌 남자부 GTOUR·여자부 WGTOUR 리브랜딩, 메이저 대회 신설, 상금 및 규모 확대로 경쟁력을 끌어올린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포인트 구조와 운영 전반을 다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1차 결선은 신한투자증권이 7년 이상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제주항공·던롭스포츠코리아·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총상금은 1억원, 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이 부여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코스는 중국 ‘선저우 페닌슐라GC–Dunes West’로, 링크스 특유의 지형을 앞세운 코스 세팅이 예고됐다. 출전 선수는 시드권자 포함 예선 통과자 70명에 신인 상위·추천 선수까지 합쳐 88명이며,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로 64명이 최종 라운드에 오른다.
관전 포인트도 뚜렷하다. 25시즌 챔피언십 우승자 이준희, 시즌 대상·상금왕 2관왕 이용희, 신인상 김준형이 개막전 흐름을 이어갈지 시선이 쏠린다. 여기에 하승빈,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는 윤서준·박찬희, 통산 13승의 최민욱 등 기존 강자와 신예들의 ‘세대 교차’가 동시에 펼쳐질 전망이다.
중계는 한층 공격적으로 넓혔다. 대회 당일 SBS Golf2,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를 진행하고 4K 고화질 송출도 지원한다. 실제로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는 4K 라이브 편성이 공지된 상태다.
현장 관람은 무료로 운영되며 포토존, 사전등록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특히 시즌부터 ‘GTOUR 승부예측’ 서비스가 새로 들어간다. 대회 주간 수요일부터 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고,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는 방식으로 대회당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정답자 수에 따라 나눠 지급하는 구조다.
골프존은 GTOU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기록과 하이라이트, 선수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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