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창=조상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과 코치진을 만나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이 시장은 전지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K리그2 진입을 앞둔 선수들에게 “용인FC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최윤겸 감독과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은 “창단식에서도 이야기했듯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시장 취임 이후 내건 시정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인 만큼,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역시 시민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단이 감독님과 함께 용인FC의 미래를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용인에는 현재 반도체 프로젝트가 1천조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며 “대한민국 1년 예산이 728조 원인데, 용인 프로젝트 규모가 그보다 크다. 반도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면 용인시의 재정 여건도 대폭 개선돼 체육, 문화, 예술, 교육, 교통 등 전 분야에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신생팀이지만 용인FC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며 “첫 시즌부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팀이 되길 바라며, 구단주로서 끝까지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FC 선수단은 7일부터 2월 16일까지 6주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따뜻한 기후와 안정된 훈련 환경에서 체력 훈련과 전술 완성도를 높이며, 시즌 개막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용인FC는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인 석현준, 조재훈, 이재준, 이재형을 비롯해 베테랑 신진호, 임채민, 김민우 등으로 구성됐다. 또, 포르투갈 출신 골키퍼 노보 선수가 창단 1호 외국인 선수이자 K리그 골키퍼 관련 규정 폐지 후 1호 외인 GK로 합류했다.

최윤겸 감독은 “베테랑과 신예 선수 간 조화를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술 완성도를 높여 K리그2 다크호스로서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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