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6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자치경찰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정책이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2026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자치경찰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정책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자치경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안전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사업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도록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주민과 교통안전 관련 협력단체, 경찰관, 시군 및 읍면동 공무원 등 7인 이상으로 꾸려지며,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 사후 평가까지 함께한다. 이를 통해 주민의 실제 생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기간은 2월 12일까지다. 심사는 교통환경 개선의 필요성·시급성, 교통사고 발생 이력과 위험도, 문제 해결 가능성·효과성, 지역 주민 수혜 정도, 유관기관 협력 수준,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병행해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8억 원 규모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 1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재원은 도비 30%, 시군비 70%로 구성된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정순관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주체로 참여하는 교통안전 정책”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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