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 등 5개 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진행된다.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에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읽기에 그치지 않고 놀이·실습·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용도서관과 중흥도서관은 영어와 독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y colorful mind’와 ‘영어 그림책과 보드 여행’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영어 그림책을 읽고 감정 주사위 게임, 보드게임 등에 참여하며 영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다.

양산도서관은 ‘우주의 비밀을 읽다!’를 주제로 로켓의 원리와 태양계 행성 등 기초 우주과학을 배우고, 로켓 만들기와 미니 태양계, 별자리 무드등 제작 등 체험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일곡도서관은 ‘모여라! 도서관에서 놀자’를 통해 책 읽기와 함께 미니올림픽,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운암도서관에서는 ‘문장의 비밀을 풀어라!’ 프로그램을 운영해 플롯 다이어그램과 이모지 번역 등 이미지와 텍스트를 활용한 활동으로 문해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25년 양산도서관 열두마리동물과떠나는 역사여행 프로그램 중 탈춤놀이 모습.[시사의창=송상교기자]


독서교실은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별로 순차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북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각 도서관에서 수료식을 열어 우수 참여자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성장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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