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는 1월 5일(월) 오후, 기군단 연병장에서 2026년 첫 해군병 입영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해군병 721기 훈련병들의 힘찬 경례 모습.[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강정호)는 "1월 5일 오후,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2026년 새해 첫 해군병 입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영식에는 해군병 721기 700여 명의 입영 장정과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2,2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장 주관으로 열린 입영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부모 격려사, 입영신병 선서, ‘어머님 은혜’ 제창과 부모님께 드리는 큰절 순으로 진행됐다. 장정들과 가족들은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을 보내며 군 복무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1월 5일(월) 오후, 기군단 연병장에서 2026년 첫 해군병 입영식을 거행했다.사진은 해군병들이 부모님께 그간 키워주신 감사의 의미와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는 각오를 담아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교육사령부는 입영 장정과 가족들을 위해 가족 쉼터를 비롯해 피복 전시, 포토존, 군종 카페, 모병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다. 캄보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입영식을 마친 해군병 721기 장정들은 해군교육사 예하 기초군사교육단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 돌입한다. 체력단련과 전투행군, 야전교육, IBS(Inflatable Boat Small, 소형고무보트) 훈련, 전투수영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정예해군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료식은 오는 2월 6일 열릴 계획이다.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김광민 단장은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정예 해군병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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