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소순일기자] 남원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영태 의장 주재로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 의회사무국에 부임한 임점숙 국장의 인사로 시작해 향후 의회 운영 방향과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언행 유의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 의장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행동을 경계하고, 작은 언행 하나까지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 내 질서 유지와 규칙 준수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됐다.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의정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주문이 이어졌다.
아울러 최근 실시된 의회 청렴도 평가 결과가 공유됐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 차원이 아닌 조직 차원의 점검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의회는 내부 기준을 재정비하고 교육과 점검을 병행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태 의장은 “새해를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직원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모든 직원이 언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정기적인 내부 소통과 교육을 이어가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시사의창 소순일 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