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4일 “2026년 미래 농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다양한 농업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함평군은 먼저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함평군농업대학을 운영한다.


[시사의창=오명석 기자] 전남 함평군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6년 농업 도약의 해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한 맞춤형 농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미래 농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다양한 농업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며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용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함평군농업대학을 운영한다. 농업대학은 호박반과 청년농업인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작목 전문성과 영농 실무 능력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도 추진된다. 해당 과정은 2월 6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하며, 작물 재배 기초와 농업 경영 이해, 현장 적응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멘티 중심의 현장실습 교육도 마련됐다. 선도 농업인과의 1대1 연계를 통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신청은 1월 30일까지 받는다.

이 밖에도 함평군은 품목별 전문교육과 농업기술 역량 강화 교육, 미래 농업 대응 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며 교육생을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과 세부 사항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문정모 소장은 “미래 농업은 실용적인 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핵심”이라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석 기자 2348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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