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해양과 국토를 지킬 뜻 있는 동지를 구함' 해군모병센터 창설. 해군교육사령부 강정호 사령관(중장)은 1월 2일 오전 10시 주요 지휘관 참모가 참석한 가운데 해군모병센터 현판 제막식을 거행하고 창설을 축하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강정호)는 병역자원 감소 등 변화하는 국방 인력환경에 대응하고, 분산돼 있던 모병 기능을 일원화하기 위해 1월 2일 ‘해군모병센터(Navy Recruiting Center)’를 창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군교육사 행정부 소속으로 신설된 해군모병센터는 기존 10개 지역 모병책임부대와 지역 모병관 중심으로 수행되던 모집홍보 업무를 통합 운영하는 전담조직이다.
선발전형과 모집홍보, 모병관 인사관리 및 근무지원 등 기존 모병책임부대가 수행하던 임무와 기능을 조정·통합해 작전부대의 모병활동 부담을 경감하고 체계적인 인재획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오전에는 주요 지휘관과 참모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은 제막식에서 “해군모병센터 창설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미래 해군을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해군모병센터장 이충우 대령(진)은 “현장 중심의 입영대상자 맞춤형 모집홍보 활동을 강화해 인력획득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1945년 손원일 제독이 조국의 해양과 국토를 지킬 동지를 구했던 초심으로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오년 새해, 해군교육사 창설 80주년과 함께 힘차게 출범한 해군모병센터는 원격화상회의체계를 활용한 일일 화상회의로 전국 모집홍보 활동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중·고등학교 방문 모집설명회, 지자체 축제 및 행사 현장 모병활동, 민간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전국 단위로 체계화하고, 미국 등 선진국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모병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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