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광주지역 첫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환경보건법에 따라 지역 기반 환경보건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광주지역 첫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유치를 위해 공모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보건법에 따라 지역 기반 환경보건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광주에서 처음 추진되는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지정 절차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과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조사·감시를 비롯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건강 영향 모니터링, 건강영향조사 및 청원 처리 지원, 지역 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등 환경보건 전반에 걸친 정책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환경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소통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광주지역 국·공립 연구기관과 대학교, 국·공립 및 민간 병원 등으로, 환경보건 분야 조사·연구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정 첫해인 2026년에는 국·시비를 포함해 약 4억4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 운영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기간 종료 전 재평가를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환경보전과 고재희 과장은 “환경보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환경보건 분야 조사·연구에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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