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 총경)는 "1일부터 3일까지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8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 발령 지역 : 목포시,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

이번 주의보 발령 대상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군, 무안군, 해남군, 진도군, 영암군, 영광군, 함평군 일원이다. 이 기간 강풍과 높은 파도 등으로 연안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예방 차원의 조치가 이뤄졌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선착장, 항포구, 갯바위 등 연안해역의 위험 장소에서 특정 시기 기상악화나 자연 재난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위험 수준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사고 발생 시 피해 확산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목포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연안해역과 항포구, 갯바위, 해안가 저지대 등 사고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파출소 전광판과 안내방송을 활용한 홍보 및 안전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 기간에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상 악화가 예상될 경우 해양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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