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이순신 정신으로 2026시즌 승격 도전 나선다_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해돋이 행사와 출정식을 열었다. 구단은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사 참배를 택하며 “이순신 정신”을 시즌 기조로 내걸었다.
행사에는 이준일 대표이사, 임관식 감독,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무국 전원이 함께했다. 구성원들은 충무공 영전에 단체 참배를 올리고,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결기와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를 되새겼다. 구단이 연고지 상징을 전면에 세워 결속을 다지는 장면이었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더 단단한 팀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임관식 감독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충남아산FC의 투지와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떡국으로 새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말보다 발이 먼저라는 뜻에서, “행동이 곧 답”이라는 선택이다.
충남아산FC는 2025시즌 K리그2에서 39경기 승점 53을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새 시즌은 ‘승격’이 분명한 목표다. 구단은 임관식 감독 체제에서 코칭스태프 구성도 정비하며 승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편 2026시즌부터 K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폐지되는 등 제도 변화도 예고됐다. 출전 엔트리 기준(K리그2 경기 출전 4명 등)은 유지되며, 구단 운영과 전력 구성의 유연성이 커진다.
승격 전쟁이 더 치열해지는 만큼, 충남아산FC는 현충사에서 다진 초심을 그라운드의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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