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창=조상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마켓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11월 말 기준 매출 10억9천만원을 기록하며 작년 8억원 대비 2억원 이상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 2월 개장한 이 매장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의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보도일시는 2025년 12월 24일 배포 즉시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기획홍보실(담당 박준우 대리)이 주관한다.
시흥꿈상회는 지난해부터 점포 내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 ‘031#’(공삼일샵)을 조성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사업의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합산 매출에서 9월 1억6천만원, 10월 1억7천만원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매장 단독으로는 9월 7,800만원, 10월 8,300만원, 11월 7,000만원으로 월간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식음료, 의류잡화, 리빙주방 고품질 제품이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21일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시흥꿈상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요한 판로로 기능하며 지난해 리뉴얼 이후 효율적 판매와 제품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실적이 개선됐다”며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실적 호조로 시흥꿈상회가 도내 중소기업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추가 플리마켓과 제품 다변화로 중소기업 판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상연 기자(pasa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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