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_쿠키런_스위트랜드 사진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가 지난 20일, 대규모 체험형 신규 콘텐츠 ‘쿠키런 스위트랜드 : 스노우 어드벤처’를 정식 오픈했다. 인기 게임 IP ‘쿠키런’과의 협업으로 기존 눈썰매장 일대를 넓히고 동선과 시설을 새로 짜 테마형 겨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오크밸리 측은 이번 콘텐츠를 2025~2026 겨울 시즌 ‘스노우 어드벤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내세웠다. 스키·스노보드를 타지 않는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가족 단위는 물론 캐릭터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층 수요까지 겨냥했다. ‘동심불로(童心不老)’라는 말처럼, 어린이 감성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판단이 깔렸다.

공간 구성은 눈썰매와 실내 체험을 함께 묶은 형태다. 눈썰매장은 쿠키런 캐릭터를 전면에 세운 전용 슬로프로 운영되며, 실내에는 이글루 돔 형태의 플레이존을 마련해 미니게임을 즐기도록 했다. 포토 요소도 강화됐다. 산책로를 따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콘셉트를 적용한 구역과 대형 에어벌룬 조형물을 배치해 촬영 수요를 노린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듯, 인증샷은 말보다 빠른 홍보 수단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쿠키런 캐릭터와 산타가 테마존과 스키장 광장 일대를 돌며 퍼레이드 및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리조트 내 식음 공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선 뷔페 운영도 예고했다.

‘쿠키런 스위트랜드’ 운영 기간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다. 입장권은 주간·야간·종일권 체계로 구성되며, 주간 10시~17시·야간 18시~21시 등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투숙객 및 일부 지역 주민, 생일자·수험생 대상 이벤트 등 할인 정책과 함께 신한카드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 중심의 스키장에 스토리와 감성을 더한 콘텐츠”라며, 협업을 확대해 겨울 테마파크형 시설로 자리 잡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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