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오는 12월 20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이 오는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을 열고, 경기 직후 2025시즌 대상 시상식을 이어간다. 이번 챔피언십 총상금은 1억2천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2,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 기반으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른다. 티오프는 1라운드 08시 55분, 최종라운드 13시 25분으로 공지됐고, 대상 시상식은 17시에 진행된다. 코스는 12월 17일 공개 예정이다.

출전 선수는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50명을 중심으로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 및 추천 선수까지 더해 60명 규모다. 명단에는 이용희, 김홍택, 최민욱, 김민수, 이성훈 등이 포함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함께 대상·신인상 포인트 각 4,000점이 걸렸다. 또 차기 2년간 정규대회 시드가 부여되는 만큼, 말 그대로 “유종의 미(有終之美)”를 두고 벌이는 시즌 최종전 성격이 짙다.

대상 시상식은 대상(500만원), 상금왕(100만원 및 부상), 신인상(300만원), 인기상·엠버서더상(100만원), 뷰 메이커상(50만원 및 부상), 특별상(30만원 및 부상) 등으로 구성된다.

중계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포털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편성돼 왔고, 최종 라운드를 JTBC GOLF에서 추가 편성하는 방식도 반복돼 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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