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튜브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디지털 소통 역량을 공식 재입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유튜브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모범 사례로 다시 주목받았다.

‘올해의 SNS’ 시상식은 기관·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평가해 바람직한 소셜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3년 올해의 유튜브 최우수상, 2024년 올해의 블로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신 밈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 SNS 캐릭터 ‘앗티’를 활용한 감성 소통 등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수산식품 유통 정책과 K-푸드 수출 확대 등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국민과의 소통 폭을 확장한 점이 호평을 이끌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유튜브 외에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농업·농촌·식품 산업과 관련된 공익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농업인·유통업계 간 정보 연결 창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 정보와 공감형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조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SNS 전략은 공공기관 디지털 홍보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공사의 노력이 아니라 국민의 관심 덕분으로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SNS를 통해 농수축산식품 정책을 더 친근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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