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송상교기자] 11월18일(화)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원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겨울 첫 상고대가 형성됐다.
새벽 안개와 미세한 수분이 얼어붙어 만들어낸 상고대는 짧은 시간 머물지만, 노고단 특유의 청명한 아침 분위기와 어우러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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