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자를 더 드리는 ‘창립 57주년 더드림예금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3,000억 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의미를 담은 한정 판매 상품 ‘더드림예금 금리 이벤트’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실속형 상품으로, 총 3,0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개인과 법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되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금융기관은 제외된다.

가입 금액은 계좌당 1천만 원 이상이며, 고객당 최대 2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어 고금리 예치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드림예금의 금리 혜택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Event 1에서는 6개월 또는 12개월 만기 예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에 각각 연 0.82%p, 0.67%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7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vent 2는 최근 3개월 내 광주은행 정기예금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에게 적용되며, 각각 연 0.87%p, 연 0.72%p가 추가돼 최고 연 2.77%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신규 고객에게 더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입은 광주은행 전 영업점뿐 아니라 ‘광주와뱅크’ 앱과 모바일 웹뱅킹에서도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자세한 조건과 유의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수신전략부 서경아 부장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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