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온통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어 있다./사진=정용일 기자


지난 주말인 9일 오후 남산에는 단풍을 즐기러 온 수많은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긴 대기줄까지 생길 정도로 인산인해였다. 남산의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